버거킹 시세차익을 보고 워낙 놀래서 남겨놓은..ㅎㅎ 건물로 번다 번다 하지만, 1000억을 2년만에 번다는건 아무리 실제로 1000억을 썼던 것이라 해도 놀라운 일이다. 수익율이 130%라니.. 이런 일들을 가능하게 한 이유로, 실패에서 자신의 색깔을 찾았기 때문을 뽑은 지은이. 나는 이게 비단 사업얘기만은 아니란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대부분 내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하고, 혹은 더 남들에게 휘둘리곤 하는데, 자신의 색을 찾는다는게 이렇게 중요하다는 게 와닿는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