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다 보면 '의도'가 어떤지가 상당히 중요한 경우가 많다. 이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때도 많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의도가 괜찮다고 결과가 다 옳게 받아들여지는 것 또한 아니다. 결과론적인 해석과 그 이전의 시작에서의 의도를 보는 태도, 둘 다 중요한데, 사실 결과론적 해석에 좀 더 치우친 경향이 있는게 세상이다 보니 이 부분이 중요한 챕터라 여겨졌다.
아마도 사업을 꿈꾸는 이들은 멘토를 찾기도 하며 실제로 그런 시스템을 국가에서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안다. 이런 경영스쿨의 정수가 담긴 책 역시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보며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