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스토리 - 어떻게 가난한 세 청년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무너뜨렸나?
레이 갤러거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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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에어비앤비 스토리 - 레이 갤러거 (다산)

2017.06.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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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스토리

저자 레이 갤러거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7.06.12.

처음 내가 알게 되었을 때 부터, '공유경제' 모델의 핵심으로 들었었고 점점 발전하여 어느새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기업. 에어비앤비에 대해 포츈지 부편집장이 직접 수년에 걸친 3명의 창업자 취재를 통해 적은 글이다. 상당히 간결한 문체로 쓰여져 있어 빠르게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적절한 파트 안배로 인해 질리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자세히 들어가 보도록 하자.

일단 표지 사진. 저자인 레이 갤러거의 사진(인 것으로보인다) 그리고 에어비앤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저자에대해 아무래도 좀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저자인 레이 갤러거는 포츈지의 부편집장이자 상당한 경력을 자랑하는 대단한 편집자 겸 작가이다. 나는 이 분을 이 책으로 처음 뵙긴 했으나, 책이 정말 간결히 잘 쓰여져서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된 마법같은 필력의 저자.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시시콜콜히 스포일러 하는건 옳지 않고,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곳을 가지고 와서 좀 더 이 책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뒤에서 공유경제 파트에서 자세히 나오긴 하지만, 초반에 이 책에서 중요한 에어비앤비의 포인트가 나왔다고 생각해서 찍어 두었다.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리라는 가정 하에 브랜드를 구축.' 이라는 부분. 결국 공유 경제의 키 팩터는 신뢰이다. 돈보다 신뢰가 자본이 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한계비용 제로사회라는 책이 떠오르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 서비스는 이 지점에서 사람들의 믿음과 믿음 사이의 체인을 길게 드리우는 것으로 힘을 받는 것이라는 게 키포인트이기 때문에. 여기서 이 책은 물론 3명의 창업자가 이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했나 나온다. 처음 힘든 시절의 버티기 위한 여러 생계형 일들부터 이 서비스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들 등. 그 부분들은 직접 읽어 보면 충분할 거라 생각된다.
내게는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부끄럽지만 같은 종류의, 완전히 비슷한 형태의 기업이라 생각했다. 근데 이 문장을 보고 아차 싶었고 책의 세부 내용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구나 같은 공유경제형 기업형태여도 그 최종적인 향하고 있는 곳이 다르면 거기서 천차만별이 될 수가 있구나 라는 것. 아마 내가 안이하게 생각하던 부분이었던 것고 같고.
브라이언 체스키는 3명의 창업자중 한 명으로, 그의 CEO적 자질을 말하는 부분에서 인상적이어서 가지고 왔다. 예지력의 소유자라는 이야기. 과연 그의 그 감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미 메가톤급으로 성공시킨 서비스가 있는 사람인 만큼 좀더 개인적인 궁금증도 많이 생겼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좀 더 찾아보게 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찍어서 남겨 두었다.

이제 세상은 크게 변하고 있다. 거기 중심에 있는 기업 중 하나이자 공유경제의 중심에 있는 기업, 그러나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안 알려진 부분이 많은 기업이 에어비앤비이다. 이 책은 아마도 이런 정보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친절한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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