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 100
이동귀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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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해 보게 된 심리서적은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이다.
아주 심플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가장 검색을 많이 한 심리학 키워드 100개에 대한 이야기'.



저자 분도 물론 심리학을 전공하시는 분인데, 자세한 것을 직접 알아 보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다.



우수강의상을 수차례 받았다는 것에 나는 집중이 되었다. 한 번 받기도 쉽지 않은 건데, 상당히 전달력이 뛰어난 분이시구나, 그래서 책이 가볍게 편찬되었음에도 무게감있게 다가올 수 있구나 싶다.

책의 내용은 말그대로 100개의 심라학 관련 키워드와 함께 관련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아주 가볍게 그러면서도 기본기를 탄탄하게 가져가기에 안성마춤인 책이라는 생각이다. 책 내용을 구구절절 스포일러 할 수는 없지만, 몇몇 내게 특히 인상적이었던 곳 위주로 좀 더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넛지 라는 책을 특히 인상깊게 보기도 했었어서 이번에 보다가 딱 눈에 띄었던. 아주 우리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자 작심삼일 등 여러 내 방어기제를 부술 수 있는, 맞춤형 찌르기 기제인 넛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장이다.



요즘 들어 특히나 이런 사람이 많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남겨 놓은, '리플리 증후군'. 이렇게 이 책은 관련한 이야기들을 상당히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하여 풀어나가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위키피디아 등을 찾는 것과는 완전 다르며 앞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느낌이 든다.



하나 더 가져와 본 것은 루시드 드림, 자각몽이다. 이것도 심리학 단어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었다. 나는 오히려 공상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던 건지... 상당히 처음부터 학술적으로 적용 된 용어였던 것. 그래서 인상적인 생각에 남겨 두었다.

심리학 책이 계속 많이 나오고 우리에게 와닿는 게 많은 만큼 많은 정보를 주기도 한다. 물론 오히려 그 정보에 갇혀서 더 깊이 사유하지 못하게 하는 부작용도 있긴 하다. 법칙 하나로 모든 걸 설명하려 드는 건 자제해야겠지 이 세상은 복잡계니까.
무튼 그 와중에 이런 정의를 내려놓는 책은 상식을, 지식을 쌓는 데 더없이 괜찮을 거란 생각으로 추천 해 본다. 상식백과사전,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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