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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2시간 - 더 치열하고 절실하게 인생 2막을 준비하라!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이번에 위닝북스 측의 제공으로 읽어 보게 된 도서는 출근 전 2시간.
예전에 많이 읽혔던 '아침형 인간'이란 책이 저절로 떠오게 되는 책 제목이다.
사실 하루를 일찍 시작해서 무언가를 더 해낸다면 '나'라는 인간이 변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은 정말 뻔할 수도 있는 생각인데, 이 책은 이를 정말 철저히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승부하고 있다.

책의 표지를 봐도 이 책은, '출근 전 2시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겠구나 싶은 느낌이드는게, 아래쪽에 서문의 지은이의 글이 작게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은 스포가 되어서는 안 될 강력한 몇 가지 디테일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이런 책은 중요하다. 저자는 아주 많은 책을 쓴 사람이었는데, 그리고 자기계발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김태광이란 이름을 컨텐츠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책에 대한 스포일러는 내가 리뷰에서 최대한 자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이고,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부분만 간단히 발췌하여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전개해 보고자 한다.
책의 내용을 직접 가져오는건 최대한 삼가하기 위해 2 장만을 가져와 보기로 하는데, 첫 번째가 바로 제목 ' 새벽 1시간은 낮의 3시간이다'이다.
아침형 인간에도 비슷한 구절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마디로 24시간을 균등히 보지 않고 생산성이 높은 시간/낮은 시간으로 구분 할 때 새벽이야말로 가장 높다는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다.
자신이 아침형 인간에 관심이 있거나 할 의향이 있다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남겨 두었다. 물론 이런 부분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 특별히 아침형 인간을 할 이유가 이 경우는 사라지지 않을까 감히 생각 해 본다.

한 군데 더 맘에 들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지하철을 서재로' 부분.
내가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해오고 있고 아직도 여전히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대중교통에서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즐기고, 그 만의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 그 부분을 짚어서 찍어 두었다. 사진엔 없지만 뒤에서 보면 대중교통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기회비용이 책으로 바뀌니 1+1이란 말이 나오는데 나도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심지어 비단 아침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
이 책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무언가를 해보기 위한 이들을 위한 책이다. 철저히 타겟팅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 부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추천을 해 볼 만한 책이며, 만약 자신은 부엉이스타일이다, 그러면 이 책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고 감히 조언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