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를 다연 측의 제공으로 읽어 보게 되었다.

사실 '분노'라는 감정이 한국에서는 그저 부정적으로만 인식되는 측면이 강하다. 나는 예전에 심리공부를 하면서 '분노'에 대한 여러 가지를 접하고 분노 또한 중요한 우리의 감정 중 하나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지만 한국에서 살다보니 어느새 또 '분노'를 느낀순간 부정적인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가장 골자는 내가 느낀 바로는 '분노'를 받아들이고 안고 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대로 된 여러 사례와 다양한 분노의 종류 분석으로 우리를 즐겁게 분노에서 벗어나게 해준 다고 느꼈다. 




띠지에서 벌써 당당하게 밝히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비밀독서단> 추천 도서 이다. 책 표지는 상당히 재미있는 삽화가 그려져 있다.


지은이의 경우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분노관리 카운슬러 전문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 저서가 몇 권 있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책을 읽다 보면 지은이가 상당히 글에서 재미를 끌어내는 법을 안단 것을 느낄 수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한 책 카테고리지만 상당히 위트를 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자세한 내용들이야 스포일러가 될 테니 밝히지 않을 테고 몇 가지 책의 구성 스타일과 내가 읽고 감명깊던 부분을 짚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이 책에 있던 분노에 대한 노출 정도를 체크하는 부분이었다. 나느 책을 읽다가 이렇게 직접 참여하고 뭔가 해보는 게 있는 섹션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에도 이런 섹션이 있단 점에서 찍어서 리뷰로 소개하고자 남겨 둔 것. ㅎㅎ



이 책의 후반부는 분노시에 행동강령을 7단계로 나누어 세세히 설명을 한다 그 중 나는 이 5단계에서 중요성을 느껴서 이야기 하고자 남겨 둔 것이다. 바로 '구체적'으로 생각한다는 것과 '자기 주체적'생각 프레임으로 쓸데없는 분노는 잘라낼 수 있도록 하라는 것.

이 두개만 잘 해도 이 전 후의 분노상황 모든게 통제 혹은 발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앞쪽에서 리뷰에서 얘기하진 않았지만 실제 한 인물의 사례 얘기로 분노의 종류를 설명하는데 거기서 나왔던 인물들 중 많은 수가 이 방식으로 분노를 가지치고 발화하곤 했다고 느꼈다. 




마지막을 특이하게도 성공담(이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성공담이라기 보다는 마무리 이야기로 짧게 나오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으로 끝을 맺는다. 


이 책은 확실히 '분노'라는 감정을 배울 수 있는 여러 통로를 만들어 주기에 욱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할 만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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