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 마법 - 진정한 이노베이션을 끌어내는 역발상 성공 전략
애덤 모건.마크 바든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제약의 마법

작가
애덤 모건, 마크 바든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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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제약의 마법! 

 세종서적의 제공으로 읽어보게 된 이 책은, 제약이란 것에 가지는 일반적인 부정적 인식을 깨고 제약이 주는 긍정적 효과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두 명의 저자가 이 책을 구성했는데, 그 저자들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이다. 둘 다 기본적으로 가장 베이직 전공은 '마케팅'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마케팅 분야를 생각하면 넛지라는 책이 항상 떠오르는데 그렇게 발상의 전환을 제대로 이루어낸 (요즘은 워낙에 발상의 전환을 미기로 그냥 기본에 충실한게 좋은데도 괜히 비틀어서 억지로 의미를 만들어내는 책이 많다보니, 발상의 전환을 제대로 이루어낸 책은 별로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 책이 이번에도 간만에 읽을 수 있게 된 듯 하다. 

사실은 하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말하면 발상의 전환까지는 아니고, 우리가 제약에 대해 긍정/부정/인식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거기서 이 책은 긍정적인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풀어 말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마케팅 효과인지 아주 잘 팔리는 어투와 설득되는 말로 인해 책을 읽는 속도가 붙게 만들어 준다. 



역시 책 내용에 대한 발설은 내 리뷰의 원칙과 맞지 않고, 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위해 몇 페이지들만 간단히 설명하며 이 책의 스타일을 전하려 한다. 

 첫 번째 내용은 우리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고 할 수 있는, 옛날 광고카피가 떠오르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 하는 얘기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이렇게 실제 대화나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하며 전달해서 거기서 나오는 일반적 이야길 추출한다. 이 방식은 '마시멜로이야기'등에서 많이 쓰였던 고전적 방식이자 여전히 효과가 좋은 방식이란 생각!

책의 서문에서는 제약에 대해 가진 부정적 인식을 정확히 짚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상 이 책의 탄생 배경이 되기에 이 부분을 대표적으로 발췌 해 보았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제약에 대한 각 챕터들이 진행 된 후 '요약'된 부분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지막에 있는 요약 부분이 좋은 건 책을 읽고 오래 지나면 기억이 잘 안 나기 마련인데 이때 이 부분을 보면 자연스럽게 그때 읽었던 내용들이 떠오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렇게 요약을 넣는 책이 많진 않은데 이 책은 이런 디테일이 있는 부분이 좋아보였다.


대체적으로 오랜만에 읽은 발상의 전환 시리즈였는데, 두 명의 저자가 아주 속도감붙는 글솜씨로 쓴 책이었다. 단점을 뽑아본다면 아쉽게도 마케팅에 국한된 사례가 매우 많고 역시 그쪽에 쓰임직한 이야기가 많아서 나와 약간 거리가 있는 내용이었지만 반대로 내 인생 자체가 마케팅이 필요하다 본다면 여기서 나온 사례들 중 일부는 내게 적용 가능 할 거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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