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라고 불리는 이 유전자 가위는 쉽게 말해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 컴퓨터가 망가지면 문제되는 부분을 찾아서 고치듯, 인간도 이제 유전자 수준에서 고치고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은 질병의 치료 측면에서 생각 중이지만, 원래 발현되는 형질 (예를 들면 키, 외모 등)에 대한 변형도 가능하기에, 태아 편집에 대해 큰 윤리적 문제가 있다.
이미 기술력이 꽤나 올라왔기에 이에 대한 생각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