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되어 줄게 문학동네 청소년 72
조남주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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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로는 서로가 너무 다르고, 살아온 시대도 달라서 평생 서로의 끄트머리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가족을 지우고서라도 원래 사람과 사람사이가 그런 거 아니겠냐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수일과 윤슬도, 엄마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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