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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삶과 운명 1~3 세트 - 전3권 창비세계문학
바실리 그로스만 지음, 최선 옮김 / 창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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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내 맘같지 않다는 걸 한 번 더 뼈저리게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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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빵칼
청예 지음 / 허블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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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억눌린 답답함을 찔러 터뜨릴 수만 있다면
빵칼이든 뭐든 그게 뭐 중요한가?
카타르시스의 소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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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되어 줄게 문학동네 청소년 72
조남주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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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로는 서로가 너무 다르고, 살아온 시대도 달라서 평생 서로의 끄트머리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가족을 지우고서라도 원래 사람과 사람사이가 그런 거 아니겠냐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수일과 윤슬도, 엄마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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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돌이라는 영화가 있다. 에에올이라는 영화가 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돌멩이가 나온다는 것. <우리의 여름에게>에도 돌멩이가 나온다. 나는 이 셋의 공통점을 하나 더 안다. 그건 바로 다정이다.

다정을 글로 표현하면 이리 쓸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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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김사과 지음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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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부터 김사과는 특유의 문체로 사람을 홀리듯 끌어당긴다. 모든 문장이 이해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특정한 문장 하나에는 필히 사로잡혀 읽어내려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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