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말이 안 나온다...

야, 이노마! 1
김미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첫 장면부터였다....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 나.... 광년, 노마, 삐꾸의 환상특급 개그쇼.... 황당했다...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는 그런 이상 야릇한 기분을 느꼈다... 세상에 주인공들 이름이 이렇다니... 그래도 구냥 보기로 했다 <야! 이노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재미에 대해서... ^^;; 정말 재미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된 것이었다... 호호호 그런 것이었다... ㅡ.ㅡ;;

드디어 이 책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아!!! 광년이의 황당한 행동... 그렇지만 싫지는 않았다^^;; 단지 재미있었다^^ 비록 광년이의 그 끔찍한 눈은 너무 무서웠지만 행동을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커버가 되었다고나 할까?? 그 만큼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광년이의 행동도 재미있지만 광년이의 주위에 있는 노마와 삐꾸의 행동도 눈길을 끄는 것 같다^^ 만우절인데 게다가... 약간 정신이 이상한 광년이에게.. 속는 우리의 노마^^;; 참 존경 스럽답니다^^ 그죠?? 헤헤헤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답니다~~ 한번 봐봐요 나도 더이상은 안 알려줄테니끼!!!

처음부터.... 이런 장면이,,,

굿타임 1
김은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3월

거의 처음부터... 난 너무나도 끔찍한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해골이 머리를 빤히 내밀고 있는 장면, 그리고 또 해골의 머리가 만쯤 땅 위로 솟아올라 있는 장면... 너무 혐오감을 주는 그런 장면 이었다 내용 자체가 무당과 귀신에 관련된 내용이라지만 너무 심한 것 같다 만약 어린이 들이 보게 된다면... 아이들의 정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만 같다. 해골의 모습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든다... 게다가 나는 무엇인가를 보게되면 쭈욱 기억을 하고 있다가 나중에 밤이 되면 더욱 잘 기억나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 할 때도 있다...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끔찍한 장면이 생각나는 것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만약 나 같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처럼 다른 사람이 괴로워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말이 안되는게 목사님의 딸이 무당과 어울리고 다니다니... 정말 말도 안되고 믿고 싶지도 않은 내용이다 아무리 만화라고 해도 그건 좀 심한 것 같다 너무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지... 다음부터 그런 일은 하지 않기를 작가에게 바란다...

웅... 체살 넘 잘생겼당~~

엄마는 요술쟁이 2부 1
문계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7월

비란이가 하는 일을 보면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비란이 처럼 아주아주 밝은 성격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헤헤 비란이는 만화책 주인공이지... 그리고 체살 너무 잘생긴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요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살아가 시잖아요^^ 아닌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렇답니다^^ 그런 분들은 이 책을 보면서 한 번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세요 아름다운 상상의 나라 우리가 지금껏 꿈꿔만 왔던 그런 아름다운 나라...

웅... 넘 오버했나요???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정말 이책을 읽을 때에는 나도... 나도 마법을 쓰고 싶은데 비란이처럼 되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상상이 스쳐지나가죠... 아마 지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ㅡ.ㅡ;; 그리고... 요술쟁이들이 사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했죠??/ 아니예요!!!! 아마 있을 거예요... ㅡ,ㅡ;; 없을 수도 있지만요... 그냥 이책을 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하시는 것으로만 이라도 만족 하세요 저도 뭐... 그 정도로 만족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만큼 재미있는 만화책 이랍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적극 추천!!!!

슬포....

파이트 - 단편
서현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2월

한 커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메디컬이라고 되 있어서 어떤 내용일까 싶었는데.... 전혀 메디컬이 아니더군요.... 게다가 건망증.... 그 남자친구 존경스러워요 애인이....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 까지.... 잊어서 여자친구를 기다리다니... 솔직히 불쌍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는데.. 사실 혼자 안아서 마구마구 울면서 서러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남자친구처럼 여자친구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잊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게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라면... 아니 상상도 하기 싫어요^^;; 그리고 건망증 다음편인 심장병.... 대체 무슨내용인지 번역이 안되더군요...ㅡ.ㅡ;; 제가 머리가 잘 안돌아갔나 봐요...ㅠ.ㅜ;; 서럽군요 그래도 100년동안의 여행을 기다려오고 바래왔지만 애인을 위해서 그 여행을 포기하는 모습은 아름다웠어요^^ 애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선배지만요^^ 그래도 그런 모습 상상만 해도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더욱더 아름다운 커플이 되길 바라며... 그럼 전 이만...

동하 아빠 짱이에요^^

보이밋걸 3 - 완결
심혜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17살에 애를 가져서.... 대단 하더군요... 그렇게 살믄 안되는디...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패~~쑝~~ 감각도 뛰어나더 군요^^;; 학교에 선생님한테 불려갔을 때에는 아주아주 멋쥔~~ 그런 빠쑝으로 학교에 가서 모든 학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다니.... 대단한 아빠죠??? 비록 하는 짓은.... 아들을 전혀 사랑하는 것 같지 않지만 동하의 할아버지 댁에 가서는 총을 들고 난리를 피다니..... (솔직히 말해서.... 사실 그 총은 라이터 였따... 죄송합니다... 썰렁해서...ㅡ.ㅡ;;) 그도 사실은 아빠였던 것이다... 오~~~ 그런 것이었다^^ 동하아빠의 그 재치있는 행동을 보면 누구나 들거워 지지 않을 까요?? 우리 아빠도 그런 사람이라면..... 앗... 맞아 동하 아빠는 밥도 안해주는 사람이었찌...,ㅡ.ㅡ;; 여러분들 지금의 아빠들에게 만족합시다^^ 그래도 동하아빠의 행동은 너무 재미있어요 이 책을 보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할까요??? 저는 맨날 이소리만 하는 군요^^;; 헤헤 죄송함당~~ 그래도 용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