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돌이는 재미있지만 믿음도 참 좋구나!!!

깡돌이 만화일기
장하림 글 그림 / 두란노 / 1995년 3월

우리 친할머니가 언니들이 보던 책을 물려 주셔서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깡돌이는 아이 답지 않게 믿음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혜원이는... 구래도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이 만화에 틈만나면 출연하는 강아지 한마리와 고릴라 한마리와 고양이 한마리의 접전도 볼 만하답니다.... 깡돌이 아빠의 행동도 재미있고요^^ 장하림이라는 분은 역시 만화를 재미있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그분의 만화를 즐겨 보고 있어요. 제가 기독교니까 엄마가 그런 만화책 많이 사주시거든요.

기독교 만화라고 해서 딱딱할 것 같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그냥 평범한 애들도 일기 편한 그런 만화예요. 이 책은 혜원이가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많은 어린이들이 전도가 되어서 어려서 부터 하나님을 잘 믿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장하림이라는 분처럼 이런 만화를 쓰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곁으로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하림선생님 앞으로도 이런 만화 열심히 써 주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