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레나 마리아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밑에 있는 분의 말처럼 장애인은 실수로 태어난게 아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신 장애인들이 그 커다랗고 괴로운 고통을 잘 이겨내고 주님에게 소중한 보석으로서 아름답고 소중하고 크게 사용되어지기 위해서 장애인이 만들어 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장애인들은 많은 사람들의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게 지금의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장애인들은 직업도 원하는 것을 마음먹은 대로 가질수도 없고 길을 돌아 다닐때에도 누군가가 같이 가주어야 다닐수 있다

하지만 레나마리아를 보면 다르다 너무나도 심한 장애를 가지고서도 꿋꿋하게 생활을 하는 레나 마리아^^ 아마 그의 남편도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반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동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레나마리아에게는 동정심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워낙 보통사람들처럼 행동을 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 레나 마리아는 보통사람이다 난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레나마리아도 주님께 선택을 받아서 태어난 주님의 사랑하는 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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