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3
김이설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전들과 같지만 사뭇 다른 이야기. 냉소가 줄어든만큼, 앞으로의 안녕은 늘어났다. 무심한 문장, 내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라는 기시감은 여전하다. 자주 그녀의 글을 만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설가의 일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소설을 쓸 줄 모르는 사람임에도, 소설쓰기의 호기심이 생긴다. 친절한 연수쌤의 가이드대로 차근차근 생각해보기에 도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4-11-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으니 자꾸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ㅎ
 
토이 - 정규 7집 Da Capo
토이 (Toy)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7년만에 나오는 7집을 기다리는 밤. 자정이 되면, 혈님의 새로운 노래들을 들을 수 있음에 떨린다. `세 사람`이 2014년 버전 `좋은 사람`이라하니, 짠내예약!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재미있게 보고, 공감도 갔지만...가장 큰 문제라 생각한건..
책을 보며 아직,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안녕, 소르시에 1~2 - 전2권
호즈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빈센트와 테오. 고흐형제에 대한 새로운 설정과 해석이 참신하다.
1권 이야기의 탄탄함 만큼 2권의 이야기들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 아쉽지만,
호즈미라는 작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지속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