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오메가인 형질을 숨기며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인데, 심오한 내용임에도 이야기는 평범하게 전개된다. 그림체는 좋은데 인물들의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