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현생의 인연이 모두 밝혀지고 상처도 치유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이야기. 다만 자신의 정체성과 상대에 대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 등이 심각하게 그려졌는데 비해 해결은 좀 단순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