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의 감정선을 모르겠다.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는 것이 가벼운 일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거리를 둘 만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아마네(신)와 치토세 두 사람 사이의 감정도 이해 못 하기는 마찬가지. 그림에 혹 했는데 이야기는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