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게임의 세계로 들어갔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주인공(공수영)이 어영부영 세 드래곤과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 인연은 현실 세계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낄낄거리며 읽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