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으로 이야기가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4컷 만화처럼 구성되어 있어 신선하다. 렌과 그를 좋아하는 타다오미 사이에 메신저처럼 낀 여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렌과 타다오미의 나름 알콩달콩. 아무튼 독특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