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물이 넘치는 공이라니.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 예기치않은 히트로 발정기를 함께 보낸 주인공, 알고 보니 서로 첫사랑 등 오메가버스에서 흔한 설정이 가득이지만 주인공 애쉬가 매력적이고, 문체도 깔끔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