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배경으로 연습생 시절 연인이었던 주인공들이 데뷔로 오해가 생겨 헤어졌다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서사라 어찌보면 익숙하다. 익숙한 이야기라도 자기만의 매력이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는데 이 작품은 주인공들이 그리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별로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