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버스,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네임을 가지고 있던데 이 작품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동성 간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게 특이. 그래서 오메가버스물과 비슷해 보인다. 두 주인공이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 코미디물을 읽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