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없는 것은 아니나 좀 심심한 이야기. 전 남편의 빚 때문에 공과 엮이게 된 오메가 타츠미. 이혼했기 때문에 갚지 않아도 되는 데도 휘둘리는 주인공이 이해 안 된다. 그리고 류가가 타츠미에게 빠지는 것도 잘 모르겠다. 타츠미에게 첫눈에 빠진 듯한데 그 때의 감정 표현이 부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