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는 두 사람의 어린시절이 주. 어릴 때 타마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시이가 힘들어 하면서도 조금씩 타마키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귀엽다. 점점 잘생겨지는 시이의 모습도 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