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여우빛>에서 악역(어설픈)으로 등장했던 하야토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그가 늑대 빙의 체질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과 시로키(옆집 사람, 학교 선배)와 약간의 시련을 거쳐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전작보다 재미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