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랑스런 코바야시와 야마모토. 이번 권에도 술과 코바야시에 진심인 야마모토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두 사람 사귄 지 5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왜 아직도 코바야시, 야마모토인지 언제쯤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될까. 아무튼 유쾌한 작품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