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물이라기보다는 가족물 같은 느낌. 가족으로서 애정을 받아본 적 없는 츠바메가 부모의 빚으로 끌려간 야쿠자 조직에서 가족으로서의 애정도 사랑도 받아 보게 되는 이야기라 러브가 좀 부족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림이 풍기는 이미지랑 더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