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분량이 적어 왜 나눴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아이돌 그룹의 맴버인 주인공이 야설을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성적 경험을 하는데, 뒷 권으로 갈수록 그게 진화한다. 서사는 없고 장면만 있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읽는다면 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