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차별 받고 가족에게 상처 입는다는, 오메가버스물에서 흔한 설정이 이 작품에도 등장한다. 클리셰적 요소가 많지만 하루토와 미야비 두 사람이 매력적인 인물이라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