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우연한 만남. 그리고 운명처럼 또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들을 둘러싼 현실적인 장벽. 익숙한 이야기라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 가능해서 재미있지는 않았다. 두 주인공의 미모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