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체온, 집사의 분수, 솔페주, 제라르와 쟈크 등 예전에 읽은 작품이 태반이지만 지금 읽어도 좋다. 좋아한 작가인데 신작을 읽어본 지 오래라 이전 작품이 반갑다. 특유의 유머도, 시니컬한 느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