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새 이야기가 나와 반갑다. 여행을 떠난 에드와 맥퀸의 일상, 그리고 엠파. 서로 달달하게 사랑도 하고, 예기치않은 갈등이 생기면서 다투기도 하고, 그리고 프로포즈. 일기에, 극본도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