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짝에 휘둘리지 않게 짝이라고 느끼는 상대와 계약을 맺었는데, 그것이 진심이 되는 이야기. 색다른 점 없이 이야기는 평이하게 전개되어 오메가버스물로서의 이 작품의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