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까지 나왔는데 하루타카와 나치, 하루타카와 아오키 등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더 나아가지 않고 지지부진한 느낌이다. 알파와 오메가로서 서로에게 끌린다기보다는 남자 기숙사에서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이에게 가지는 동경과 존경 같은 느낌이라 오메가버스물로서의 이 작품의 매력을 아직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