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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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는 감동이 덜하다.   아마 가장 좋은 소재들을 이미 기록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그의 마음은...   생과 사, 그리고 종교를 넘나드는 그의 체험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의사들의 징크스, 가장 가까운 친구의 죽음 등등, 어떻게 이런 일을 겪을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의사들이라고 다 겪는 일들은 아닐텐데.

여전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자녀들에게 읽혀도 좋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책이다.  

마음이 따뜻한 의사라...  

전에는 부정적이었는데, 박경철씨로 말미암아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으니, 이미 그의 작은 바램들은 이 책을 통해서 성취되고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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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3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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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3 아들을 위해서 구입한 책이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어느새 내가 다 읽어버렸다. ^^

자세한 내용은 다 다루지 못했지만 '경제'라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아마 중학생 정도면 넉넉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다.  경제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

옛날 정경(정치경제) 시간에 배웠던 이론들이 탄생한 배경을 알고나니 "아~ 그렇구나" 라고 말하게 되는 탁월한 책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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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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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토록 공경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책을 읽으면서 그레이스 아나토미라는 미국드라마가 오버랩 되었다.  의사들의 애환, 아픔, 절망과 좌절, 그리고 기쁨...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가 자기는 의사가 되어서 아빠의 아픈 다리를 고쳐주겠단다.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

하지만 난 아이에게 이런 말을 늘 해 준다. 

 "청년아~ (아들의 이름이 청년이다 ^^)  아빠는 네가 의사가 되어서 아빠도 고쳐주어야 하지만 돈이 없어서 병을 못 고치고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아빠도 의사가 되고 싶었거든...  아빠 꿈을 네가 이루어주렴..."

아이에게 특별히 국경없는 의사회의 이냐기나 자비량으로 제 3국을 다니면 진료로 휴가를 대신하는 멋진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준다.

눈물로 책을 읽었다. 

꺽꺽대는 부모의 눈물을 보았고,  숨죽이는 아내의 아픔을 보았다.  이를 앙다문 처절한 세상과의 전투도 보았고, 사악한 군상들의 모습도 보았다.

나를 보여 주고, 너를 보여 주고, 우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내 작은 소망을 읊조렸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들을 만나고 싶다.  감사의 마음을 가진 환자들도 만나고 싶다.  무엇보다고 행복이란 것이 조금이나마 골고루 나누어지는 그런 세상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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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 외 옮김 / 양문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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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큰 고민, 행복, 평화, 구원, 열반 등등...

물질문명이 진행되는 순간 어떤 이들은 이런 단어를 무시하고, 어떤 이들은 오히려 이런 단어에 더 집착한다.  그것의 참 의미를 각자 다르게 인식하면서...

무거운 책이다.  복잡한 책이다.  결코 편안하게 넘어가지 않는 책이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필요한 책이다.  하지만 그 필요도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독교, 불교, 도교 등의 사상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다.  하긴 그런 일이야 늘 역사 속에서 반복되었으니까...  뭐라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도 내 나름대로 이 책을 해석한다.

저자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강조한다.  톨스토이가 그랬듯이, 키에르케고르가 그랬듯이...

나는 저자가 강조하는 지금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감사하라는 명제로 바꾸며 읽었다.  현재 존재함이 얼마나 감사한가?  고통이 잇다면 그 고통까지도 감사하지 아니한가?  그 고통은 존재함에 대한 증거이니까...

사실 그가 가르쳐 준 명상법을 깨닫기도 힘들었고, 실천하기는 더더욱 힘들었다.  솔직히 그럴 시간이 어디있는가?  저자야 그걸로 먹고 사니까 가능하지만... ^^ 

그래서 나도 저자처럼 내 맘대로 책을 읽었다.  그리고 결론은 하나,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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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속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이재인 지음 / 시공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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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공이 건축이 아니어서 편안하게 읽었다.  읽다가 복잡한 공식이 나오면 그냥 넘어가면 되고... ^^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라지만 어른들에게 재미있는 내용이다.

특히 쌍둥이 빌딩과 문의 구조에 대한 내용들은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건축에 관심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그냥 주위에 눈을 돌리면 아하~ 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까... 자녀들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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