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당신 실수한 거야! - 진화에 맞선 동물들의 유쾌한 반란
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박규호 옮김, 루시아 오비 그림 / 뜨인돌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진화론의 맹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책인줄 알았다.  근데, 아니다.  저자가 부정하는 것은 단지 적자생존이라는 한가지 법칙일 뿐이다.  나머지 진화의 법칙에 대해서는 이견없이 동조한다.

동물들의 다양한 진화행태를 보여주며 단지 자기에게 유리하게만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줄 뿐 다른 반론이나 또 다른 의견을 진술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다.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다양한 세계를 좁해보니 어릴적 시튼 동물기나 파브르 곤충기를 읽었던 기억이 새로새록 난다.  아이들에게 읽혀 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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