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젊은 날의 책 읽기

젊은 날의 책 읽기 - 그 시절 만난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다
김경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2월

2/3 정도 읽었는데 문장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슥슥 읽힌다.다 읽어나가는 게 아까울 만큼.

근래에 읽은 독서기 중 가장 재미난.

책읽기 좋은 날 -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전망 없는 밤을 위한 명랑독서기
이다혜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9월

짤막하고 간결하게 쓰여진 발랄한 서평집.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아기를 출산하고 틈틈이 읽었는데 아기 자는 사이사이 금세 다 읽어버렸다는.
모바일로 리뷰 처음 써보는데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네.
100자평은 모바일에서 작성이 안되는 것 같다.
알라딘 어플에서도 쓸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파리에서 쓴다.

이다혜 기자의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씨네21(혹은 다른 정기간행물이거나)에 연재한 독서칼럼이었던 것 같다.
그걸 모아서 책으로 펴낸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