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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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사소하게 빛나는 부분의 소중함을 새삼 다시보게 하는 이야기들. 담백하면서도 마음에 오래 남는 대사들. 어쩌면 이런 작가가 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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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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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입장에서 읽어도 무리없이 공감가는 책. 몇몇 대사들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있다. 마스다 미리, 오래 애정할 것이 틀림없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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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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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도 공감가게 잘 그려놓았는지 신기할 따름. 무리하지 않으면서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만드는 작가의 힘이 놀랍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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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공간 - 작가의 집에 대한 인간적인 기록
J. D. 매클라치 지음, 김현경 옮김 / 마음산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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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름답고 멋지고 탁월하며 우아한 책. 미국만 해도 이렇게 작가들이 머물렀던 공간의 숨결을 잘 살려놓고 섬세하게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그들의 작품 세계를 충분히 매혹적으로 보여줄 만큼 책 또한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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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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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누리게 해준 작품. 에밀 아자르의 소설을 더 찾아서 읽어야겠다. 가진 것 없고 버려진 인생들, 본질적으로 평범한 우리들도 내면에 그런 아픔들 조금씩은 가지고 살아간다는 면에서 이것은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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