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살아보기 - 가장 프랑스다운 동네 파리 16구, 본격 적응기
제인 페이크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외국인이 쓴 에세이인데도 실감나는 사진도 많고 친절한 편집도 좋다. 솔직하고 위트 있는 글에 읽다가 피식피식 웃게 된다. 읽으면서 역시 타국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프랑스의 교육기관 분위기가 차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엄격하다는 걸 처음 알게 돼서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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