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의 가장 무서운 점은 현재의 내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고 가졌는지와 관계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습관처럼 배어든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존감은 비교를 통한 상대적 만족감이 아닌 절대적인 자기 인정으로 얻을 수 있다.
눈앞의 큰 이익이 판단력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독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군주의 권세는 군주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벌의 권한에서 나온다.
성인은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들이 나를 위해 선량한 일을 할 거라 기대하지 않고 그들이 그릇된 일을 할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