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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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결과다, 부자는 결과다, 건강도 결과다, 질병도 결과다, 당신의 몸무게도 결과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세상에 살고 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세상 말이다.
돈이 없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제 내 말을 들어보라. 돈이 없는 건, 전혀, 절대로, 결코, 문제가 아니다. 그 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제가 드러내는 증상일 뿐이다. - <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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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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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 있는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은 땅속에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을 창조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는 뜻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볼 수 있어야 믿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하나 물어보고 싶다. “보이지 않는 전기요금은 왜 냅니까?”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힘을 느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다. 전기가 정말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우면 코드 꼽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라. 당장 의심이 사라질 것이다. - <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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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eBook ]돈이란 무엇인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서순승 옮김
투자자라는 직업은 여러 가지 면에서 또 다른 멋진 직업인 저널리스트와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등 뉴스로 먹고 산다. 저널리스트가 기사를 쓰고 논평을 한다면, 투자자는 그것을 읽고 행동으로 옮긴다. 차이가 있다면 저널리스트는 잘못된 판단을 해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주식투자자는 오류를 범하는 횟수가 잦으면 그것으로 끝장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돈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서순승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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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크레마 그랑데 (화이트) 알라딘 크레마 그랑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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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회사 최악의 리더기 최악의 고객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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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용자의 후회와 후기

https://cafe.naver.com/ebook/593230

(이북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같은 글 내용입니다.
크레마 제품의 상태 사진 첨부 하였고,
다른 소비자의 리뷰와 저와 같은 소비자의 경험이 궁금하시다면 방문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저는 크레마 19년부터 사용해왔고
주변 친구들 가족들에게도 선물하고 이북리더기를 산다고하면 크레마를 적극 추천 했습니다.
여태 하자 없는 제품들만 사용해왔고 좋은 경험만 가지고 있었어요.
좋은 경험만 가지고 있던 소비자라 지금 크레마 측 고객센터의 응대가 더 화가납니다.
다시는 크레마를 구입하거나 추천하지 않을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크레마 그랑데를 구매했습니다.

제 크레마는 조명을 켰을 때 커튼 현상이 있고 화면 오른쪽 하단에 화이트 스팟이 있습니다.


카페에 보니 이런 경우가 많았고 고객센터에 문의들 많이 하셨더라고요.

돌아오는 대답은 ˝이건 정상 제품이다˝ 라는 것인 것도 알고 고객 센터에 전화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대답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는 모르지만 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리더기가 1-2만원 하는 제품도 아니고, 어느정도 하자가 있어야 말이지 책을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이유가 어찌 됐든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어야하는 것이 공급자의 방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화이트 스팟 3개 인것도 아주 말도 안되고요.

3개가 불량이라면 1개가 있어도 불량 아닌가요?

저는 리디 페이퍼, 킨들, 교보샘7.8 다 쓰지만 이정도로 화면이 고르지 못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객 센터의 대답은 다른 분들과 같은 대답이었고,

20만원 주고 산 그랑데 화이트 스팟과 고르지 못한 화면 밝기를 계속 견디며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문제없는 제품이기 때문˝ 이죠.

고객 서비스가 이렇게 수준 낮은 곳은 처음입니다.
물건 하나를 만들 때 꼼꼼한 검수도 안하고 대충 만들어 고객을 속이면서 물건을 파는게 이 회사의 철학인가보죠?

크레마를 구매 할 생각이라면 절대 말리고싶습니다.
삼성 제품이나 애플 제품을 사용 하면서 투톤 현상이나 흰 점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신지요?
물건을 만들었을때 1000개 중 하나라도 하자가 없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자가 있는 물건도 당연히 있겠지요. 있다고 하더라도 고객응대를 크레마처럼 저렴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삼성과 애플은 존엄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대기업들은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었을 것입니다.

20만원이 넘는 리더기의 가격에는 고객 서비스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20만원 넘는 값이 리더기 딸랑 하나만의 가격이라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지 않은 것은 불편 상황이 생겼을 때 확실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를 한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말한 고객을 블랙 컨슈머 취급을 하면 여기서 누가 물건을 구매하고 싶겠습니까?

이번 고객 응대를 통해서 이 직원 문제 뿐만이 아니라 크레마 회사의 분위기와 회사 직원들이 얼마나 언프로페셔널 한지, 회사 분위기가 어느 수준인지까지도 보이는 것입니다.
올바른 신념을 가진 직원들이 존재했다면 감히 고객 응대를 할 때 나몰라라하는 식의 응대는 이 회사 자체에서 허락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응대하는 직원은 결정권도 없고, 잘못된 제품에 대한 항의 전화만 받아야하니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화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 합니다.
응대한 직원에 대한 불쾌함도 있지만,
제품 하자에 대해 미비하게 대처하는 기업에 분위기와 태도가 느껴져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직원도 환불과 교환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런 대처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걸 압니다.
시작은 제품에 대한 불만이었고 응대하는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였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이노웨이브글로벌이라는 기업의 불만입니다.

사업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문제가 있을 때 불만을 이야기하는 고객들은 충성고객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만약 문제점에 대해 회사측에 이야기 한 사람이 한 명이라면 사실상 문제 제품은 10개 이상일 것입니다.

커튼현상, 화이트 스팟을 “괜찮아서” 참고 쓰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는 “이 제품을 사지 말아야지, 다른 제품을 사야지”하고 회사측에 이야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같이 불쾌한 고객응대 경험만 할 것입니다.
크레마에서 한 번 문제를 겪은 고객들은 “교보샘, 리디북스, 킨들”과 같은 제품들을 구매하고 다시는 크레마를 사지 않겠죠.

단순히 반품을 해달라고 우기는 컨슈머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제품과 기업자체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남기는 글입니다.
이런 식의 철학으로 경영을 하는 회사의 10년 후의 미래는 뻔히 보입니다.
휴대폰으로 치면 모토로라나, 블랙베리와 같은 길을 걷겠지요.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다른 리더기를 추천합니다!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크레마를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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