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을 알아보는 것도, 부하를 알아보는 것도 모두 그 뜻과 뜻을 맞춰보는 것이다. 진정한 주군을 만나는 것은 자신의 복이다. 주군을 알아보고, 주군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젊음을 바칠 수 있다면 이것 또한 큰 복이기도 하다. 그 뜻과 뜻이 일치한다면 그 단체는 반드시 흥하게 마련이다. 당장의 힘든 상황은 서로가 의지하면서 풀어나가면 된다. 자신의 가치에 따라 자신의 주군이 정해지는 것이다. 주군의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군을 찾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와 뜻을 이뤄줄 수 있는 주군을 찾아라! - <인연의 도킹>, 태라전난영 지음 - 밀리의 서재https://millie.page.link/Xn18grjYp9qqBi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