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소식이나 피드백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전달해야 한다. 비용 처리 내역을 반려하는 것처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규칙은 상당히 지키기가 어렵지만(전달하는 사람이나 전달받는 사람이나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직접 마주 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다. 오해를 피하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교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 <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코일 지음, 박지훈 옮김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