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화성이 좋은 사람은 기관차다. 스스로 열을 뿜고 동력을 만들어서 전진한다. 인화성이 좋은 사람은 객차다. 기관차가 이끄는 방향으로 잘 따라간다. 마지막으로 냉소적인 사람은 객차에 올라탄 짐이다. -알라딘 eBook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최용진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