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는 것이라 말할지라도 비난이 없으면 반성이 어찌 생기고 타격하는 이가 없으면 혁신의 기운이 어찌 일겠소? 비난 중에서 진보가 되고 타격 중에서 개량이 생기는 것이 분명하고, 이로 말미암아 개인이 사람 같은 사람이 되고 일국의 문명 있는 것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