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과 곡식을 키우며 늘어나는 인구를 억지로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그 대가로 노동과 질병, 불평등을 얻었다. 인간이 최초로 농사일을 위해 길들인 동물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