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샐러틴(Joel Salatin)과 그의 가족은 여섯 종류의 가축을 기르고 있다. 소, 돼지, 닭, 토끼, 칠면조, 양이다. 이 가축들은 모두 공생(共生)의 섬세하고 교묘한 춤 속에서, 각자 ‘그 생리적 특수성을 최대한 발현하며(샐러틴의 말이다)’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