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으로 시작한 기업에서 초기 사장의 ‘1인 다역’은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면 사장의 열정만으로 ‘1인 다역’의 생산성은 오르지 않게 된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다. "믿을 사람 없고, 일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하소연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사장이 용기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