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존 리 지음 / 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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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새로운10년의시작
#존리
#김영사

부자가 된다는 것이 단순히 많은 돈을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히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바탕에는 바로 충분한 금융자산이 필수여야 한다. 금융자산이 확보되면 자연스레 많은 문제들의 답이 보인다. (199쪽)

나의 경제 관념은 현실의 뼈아픈 경험을 통해 생겼다.
그래서 지키는 돈에만 집중되어있다. 펀드, 자산운용이란 단어는 나와 결이 다른 아주 모험심 강하고 돈 많은 이들의 전유물이라 했고, 적금과 저금이 나에게 금융이라고... 그리고 일을 그만뒀고 아이를 키우는 주부니까, 투자라는 단어는 투기, 도박처럼 실패를 동반하는 위험한 요행이라는 생각하기에 이른다. #무지의극한인정

동생이 주식으로 돈을 벌자고 나에게 주식 책을 던주며....
“누나 소고기값 벌어봐. 같이 떡상가즈아!”
“응. 괜찮아. 나는 안해. 너 부자되렴. 사주는 소고기 먹을께.” 했다.
#소고기는아짇못먹음

부자가 되면 좋지만, 현실에 만족하며 살게요....요런 가식적인 말들로 나를 위로했는 건 아닐까? 진짜 돈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다시 되짚어보면, 아마도 투자의 방법을 모르는 것과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커서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왜곡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하루빨리 금융 공부를 통해 알려줘야 한다.
주부의 자산운용 공부 시작해야 한다.
노후생활을 위해 돈을 일 시켜야 한다.
부동산에 대한 집착 버려라.

존 리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쏠렸고, 일정부분 수용이 되었다.

한국 사람들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신 내용은 나와 겹쳐있다. 권위, 서열, 타인과의 비교, 돈이야기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 경직된 사고에서 오는 불편은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반성이라기보다 나의 어리석음을 자각한다. ㅎㅎ

그래도 지금 당장 주식을 사서 투자에 뛰어들겠다는 건 아니지만,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과 브레이크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PS. 존 리님!! 돈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리며, 응원하고 싶어요. 승승장구하실 꺼고요, 선생님의 지인분 닉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자산운용사 설립하시면 첫 번째 고객 되고싶다고.... 저도 그런 맘입니다. 힘내세요.

#김영사출판사 #김영사서포터즈16기
지원받은 도서이며, 주관적으로 읽고 독후활동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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