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인 디 에어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 베라 파미가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올 한해 보았던 국외영화중 단연 으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As Good as It Get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잭니콜슨 처럼 품위있고, 섹시하며, 귀엽기 까지 한 배우가 또 있을까?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 행복할 수 없는 존재란 절대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우아하고, 섬세하고, 깊이 있는, 아주 훌륭한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Something’s Gotta Giv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배우들의 기가막힌 연기! 

따뜻하고 재치 있는 연출. 

담백하고 세련된 시나리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영화. 

좀 긴 듯 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급 공무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구성보단 스킬이 뛰어난 시나리오. 

수준급에 올라있는 유머러스. 

우리나라 영화가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깔깔대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90년대 헐리웃 액션 코미디 영화를 모방한 선에서 그친 것이 씁쓸하다.  (그나마의 모방도 다 해내지 못한듯...)

우리나라 스러운 것이란 게, 꼭 고궁이 나오고 한복이 나오고...그런 것이어야만 할까? 

마지막 장소(고궁) 설정은, 우스꽝스러울 만큼 억지스럽다. 

클라이막스인 고궁에서의 액션 씬도 왜 로맨틱한 편집으로 마무리 했지? 하는 아쉬움도...  

액션씬을 제대로 못찍은 탓에, 슬로우모션으로 대강 과거랑 엮어서 로맨틱 하게 버무린 건 아닌지...  

 

처음부터 끝까지 연출이 심히 아쉽다. 

어쨋든, 그래도, 재밌다. 

 

하리마오 과장님 연기를 한 배우, 최고다. 

세븐데이즈가 박희순의 발견이었다면, 7급 공무원엔 과장님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는 영화다 SE (2disc) - 일반케이스
강지환 외, 장훈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배우들의 호연. 

깔끔한 연출. 

깊이 있는 시나리오. 

하지만,  

지울 수 없는 불쾌함. 

보기 힘든 잔혹함. 

공감할 수 없는 여성폄하.  

김기덕은 김기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